첸나이 양반장네 집

집사님이 한국에 다녀오신 후에 식탁의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정말 1년에 몇 번 밖에 먹을 수 없는, 떡볶이가 식탁에 올랐습니다. 이야~! 떡볶이와 김치, 샐러드, 떡볶이 안에 동글동글 계란도 맛있겠다. 푸짐하고 다양해진 반찬들과 DHA를 위한 생선 조림까지... 와 집사님이 오셔서 식탁이 풍성해졌습니..

BIS에서 매년 열리는 스포츠 대회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을 운동회정도 되죠. 특히나 한국 친구들에게는 매우 기다려지는 날이죠. 왜냐? 김밥을 먹을 수 있이니까요. 정성스럽게 싼 김밥을 맛나게 먹고 있는 석찬이와 단비. 현경, 희경, 석찬, 단비, 나래 맛나게 점심을 먹으면서 사진 찰칵! 우리나라는 ..

요즘 제가 대학원 준비를 위해서 다니고 있는 입시학원입니다. 인도에도 저런게 있나? 하고 의아해 하시겠지만, 인도의 교육열도 한국 못지 않게 뜨겁습니다. 저 하층 사람들은 초등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지만, 역시 어느 계층 이상의 사람들은 교육열이 아주 뜨겁습니다. 특히나 CAT(Common Admission Test)..

오늘은 인도 어느곳에서나 볼 수 있는 값싸고, 맛있는 간식거리를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간판의 이름은 아래와 같이 'Hot Chips'입니다. 많은 종류의 튀김과자를 팔고있습니다. 감자, 고구마, 바나나, 이름 모를 인도의 각종 열매, 나무줄기 등과, 바나나 뽀로따, 스폰지 케�등 맛난 간식거리를 팔고 있습..

두달여 만에 다시 찾은 첸나이~ 중소기업청과 광명시가 함께한 해외시장개척단이 인도를 방문했다. 뭄바이를 거쳐 첸나이까지 온 개척단은 첸나이 능감바깜 The Park 호텔에서 11월 2일에 인도 시장 개척을 위한 상담을 시작했다. 예전에 Kotra에서 개최한 상담에 한번 참여한 경험이 있던 터라, 덤덤하게 ..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데 좋은 것은 여행과 먹거리가 아닐까요? 아이들이 체육대회와 고단한 학교 생활에 활력을 위해 제가 쐈습니다~! ㅋㅋ 삼겹살! 오늘은 운 좋게 생고기를 바로 썰어서 왔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것처럼 두툼한 삽결살에 버섯, 김치와 곁들어 맛있게 꿀꺽~! 싱싱한 상추와 행여나 ..

비오는 날 따스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정성을 다한 '손' 칼국수입니다. 요즘은 뱅갈로의 몬순기간이라 밤마다 비가 옵니다. 라면이나 우동 한그릇이 생각나지만, 여건상 쉽게 구할 수가 없어, 칼국수로 대신했습니다. 칼국수에는 역시 김치가 딱이죠. 배추김치, 깍두기, 무채, 오이, 양배추 무침에 무..

오늘은 제가 다니는 영어학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도 뱅갈로르에 어학연수를 많이 온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시죠? 그런 어학연수 학생들이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런던스쿨입니다. 정식 명칭은 런던 스쿨 오브 스피치(London School of Speech). 저도 이 학원을 2005년에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당시에 대..

오늘은 별식으로 오므라이스를 준비 해 봤습니다. 오므라이스와 계란찜, 미역국과 약간의 반찬들 입니다. 먹음직스럽죠?

안녕하세요. 인도 파코즌 양우성입니다. 수료식 사진과 간단히 인도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APTECH COMPUTER EDUCATION LIMITED 라는 IT전문 교육기관입니다. 인도 IT발전에 선봉을 섰던 교육기관인데, 지금은 조금 주춤합니다. 그래도 2004년에 교육부문 1위에 올랐고, APTECH COLLEGE도 세웠답니다. 우리학교는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