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방황...그리고 일궈낸 노력 - Donut Star 인도창 7기. 함께 왔던 호형. 오라클에 다니다가 그만두고 사업을 준비하며 보내다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작년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개발하고 만들어보고 시식시켜보고 하더니 드디어 완성된 호형표 도넛. 이름하야... DONUT STAR 몫도 아주 좋은 곳에 자리잡았고, 무엇보다 맛이 좋다. 가게 앞에 작은 .. 뱅갈로르 라이프/일상다반사 in Bengaluru 2010.01.13
프로젝터 받침대 업그레이드 & HTPC 고무찰흙 받침대로 인한 흉터와 영화볼때마다 화면이 삐뚤어져 거슬리던 차에, CROMA에 갔더니, 노트북 거치대를 2종류 팔고 있었다. 한 개는 좀 고가의 것인데, 영 안 맞는 거고... 395루피짜리 노트북 거치대. 높이 조절되고. 참 심플하게 생겼는데, 내 프로젝터에 딱 맞아 떨어져서 바로 구입. 단계 조절.. 뱅갈로르 라이프/일상다반사 in Bengaluru 2009.06.28
소심한 홈시어터의 특별한 변화! 5월, 프로젝터를 들인 후에 소심한 홈시어터는 완전히 달라졌다. 먼저 22인치, 19인치의 멋진 포스를 보여주는 나의 메인 컴터와 바뀐 나의 방 레이아웃. 2층 침대를 치우고, 더블침대를 들이고, 프로젝터 테이블. 영화 볼 수 있는 편안한 소파와 그 옆에서 소리를 생동감 있게(?) 들을 수 있도록, 스피커.. 뱅갈로르 라이프/일상다반사 in Bengaluru 2009.06.28
단비...인도에서의 마지막 식사 졸업을 하고서, 이제 한국에 돌아가는 단비. 한국가기 전 날. 그니까 공항가는 날.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기 위에 Church Street에 있는 Ameba. 25ft. 였던가? 맨날 보던 건데 이름이... 암턴 거기서 인도 스테이크를 먹으러.. 웃고 있네...한국가면 더 함박 웃겠지? 이런 거 먹었다. 난 치즈가 듬뿍 들은 스파게티... 뱅갈로르 라이프/양's 홈스테이 2009.06.28
지수, 훈영, 준영 방학맞이 한국 방문! 2009년 6월 12일 금요일. 단비의 졸업식을 마치고 집으로 와서는 바로 지수, 훈영, 준영의 한국 방문 준비. 가방은 잘 쌌는지, 여권, 티켓은 잘 챙겼는지 확인하고, 가방 내려놓고, 택시 불러 놓고. 가기 전에 110인치 대화면으로 위닝 한판! 준영, 훈영과 한게임씩 하려 했지만 시간 관계상 준영이와. 네덜.. 뱅갈로르 라이프/양's 홈스테이 2009.06.27
우리 집 맏언니 정단비 12학년 졸업식! 2006년 겨울에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인연이 된 정단비양. 2007년 3월에 뱅갈로르 땅을 밟고 시작한 유학 생활. 4개월간의 영어연수, 5개월간의 기숙사, 그리고 2007년 12월부터 우리 집에서 함께 생활한 지 어느덧 1년 반. 열심히 공부해 준 덕에 기복없이 꾸준히 11학년, 12학년을 모두 마치고, 훌륭한 졸업. .. 뱅갈로르 라이프/양's 홈스테이 2009.06.27
달라진 식탁 집사님이 한국에 다녀오신 후에, 저녁식사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그간에 아이들이 좀 지루해 했을텐데, 이제는 다채로운 식사가... 귀하디 귀한 순대를 맛나게 먹고자 만들어 본, 양반장표 막장. 이야 맛있다! ㅋㅋ 뱅갈로르 라이프/양's 홈스테이 2009.06.27
삼겹살 파뤼 두번째! 5월 3일 삼겹살 파뤼 이후... 지수도 한국에서 오고, 아이들도 시험으로 지쳐 있는 것 같아 마련한 삼겹살 파뤼! 예전에 서서 먹고, 비좁은 공간으로 인해 불편했을 거 같아, 오늘은 좌식으로 준비. 테이블 셋팅, 인드라의 사전 고기 굽기 시작. 예전보다 한 결 안정된 자세로 식사를. 지난 번에 1팩 반이 .. 뱅갈로르 라이프/양's 홈스테이 2009.06.27
케밥 매직 고고씽~ 디저트는 in the Bay!!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케밥 매직에 다녀왔다. 지난 주중에 운동이 끝나고 정식이형과 심야 드라이브를 하며 다녀왔는데, 너무 늦어서 케밥 매직의 특제 그릴치킨 위드 소스를 맛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컸었는데, 토요일. 삼겹살을 구워 먹기로 아이들과 약속했는데, 꽈광! 삼겹살이 없다. 고깃집에 삼.. 뱅갈로르 라이프/양's 홈스테이 2009.05.24
소심한 홈시어터의 약간의 변화 그리고.... 그렇게 고대하고 고대하던 프로젝터를 구입했다. 아직 내 손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2주정도 더 기다려야 하지만, 4월 27일 큰 맘 먹고, 열망하던 나의 프로젝터를 결제했다. 12개월 할부. ㅋㅋㅋㅋ 벌써부터 떨리는 마음에 플렉스 스크린을 떼어내고,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좀 지난 모델이지만 나의 소심.. 뱅갈로르 라이프/일상다반사 in Bengaluru 200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