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창 7기. 함께 왔던 호형.
오라클에 다니다가 그만두고 사업을 준비하며 보내다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작년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개발하고 만들어보고
시식시켜보고 하더니 드디어 완성된 호형표 도넛.
이름하야...
DONUT STAR
몫도 아주 좋은 곳에 자리잡았고,
무엇보다 맛이 좋다.
가게 앞에 작은 테이블 2개.
안쪽에 한개.
테이크 아웃을 주 타겟으로.
도넛의 종류는 날로 날로 늘어가고 있다. 첨에는 4종류 였는데.
시럽의 맛이 달라서 종류가 많아지고 있어 난 좋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거든.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Daily Fresh Bread라는 거.
하루에 두번 만들어지는 도넛은 본래의 맛을 잃지 않기 위해
8시간을 유통기한으로 판매.
남게 되는 경우는 형이 다 먹는다..ㅋㅋㅋ
하지만 요즘은 120~140개가 하루에 다 나간다는 소문.
이제는 음료도 있고, 무엇보다 맛있는 커피는 일품.
집에서 직접 뽑은 에스프레소 커피..
난 지금도 그 커피를 마시러 간다...
호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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