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겨울에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인연이 된 정단비양.
2007년 3월에 뱅갈로르 땅을 밟고 시작한 유학 생활.
4개월간의 영어연수, 5개월간의 기숙사, 그리고 2007년 12월부터
우리 집에서 함께 생활한 지 어느덧 1년 반.
열심히 공부해 준 덕에 기복없이 꾸준히 11학년, 12학년을 모두 마치고,
훌륭한 졸업. 몇 명 안되는 12학년 들.
그중에 4명이 한국인.
이래저래 힘들지만, 열심히.
짜증나지만 즐겁게.
화나지만, 웃으면서
그렇게 BIS에서의 2년 간 A Level 생활을 마쳤다.
BIS의 졸업식 하이라이트.
단비 얼굴을 3미터 넘는 스크린에 쏘고...민망하게.
그리고는 단비에 대한 선생들의 코멘트.
단비는 조용하며, 매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항상 같은 멘트.
- 당신들은 단비의 진짜 모습을 못 봐서 그런거야. ㅋㅋㅋㅋ
선생님들의 축가와 10학년 12학년 졸업생 전체 케잌 컷팅.
양쌤과 한 컷.
기따 선생님과 한 컷. - 컴퓨터 전교 1등 단비와 컴터 선생님
단짝 지수랑 한 컷.
소림, 진수, 단비 한 컷.
IB 한국학생 은혜.
단비 단독 컷.
졸업식 마치고, 밥도 맛나게 먹고서...집으로 고고씽.
BIS 2009책자에 나온 12학년 단체사진과 개인 사진들.
단비야...장하다!
이제 캐나다 가서 열심히 공부해.
드뎌 인도를 벗어났구나...하지만 좀 지나면 여기가 그리울 걸?
그게 인도의 매력이야...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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