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준영이 생일.
우리 집 두 누나들의 멋진 이벤트. 하지만 이날 아침 준영이 늦잠 자서 제대로 읽어보지도 못하고,
학교로 뛰어 갔다는 전설이....
그 어떤 선물보다 기분 좋은 정성이 가득 담긴 누나들의 생일 축하 플랭카드.
기분 좋겠다 준영이는....
13번째 생일을 맞이한 준영이. 엄마의 생일상 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집사님이 정성껏 준비한 생일상.
근데 준영이 친구보다는 형 친구들이 더 많이 왔네. 준영아...어찌 된거야?
이날은 집에서 교회 친구들과 형친구들과 저녁먹고 놀고, 다음다음 날 엠지로드에 나가서 친구들과
피자 파티를 벌인 준영. 생일 파티 두번이나...좋겠다.
생일 축하한다 준영아,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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