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로르 라이프/양's 홈스테이

개구장이 3남매의 3주 나들이...

첸나이 양반장 2009. 5. 1. 13:12

 방학을 맞이해 상현, 상진이 온데 이어, 또 로컬 학교 여름방학을 맞이해 권지수양이 한국에 들어갔다.

테이블 오른쪽 첫번째 강지수양이 새로 왔지만, 본인의 요청에 의해 따로 소개하지 않았다.

그리고 4월 5일부터 3남매가 잠시 왔다. 엄마가 한국에 비자 연장을 위해서 방문한 동안,

3남매가 집안을 가득 채워 주었다.

 

 식탁이 한가득. 자리가 없네. 나래까지 10명의 아이들. 휴~

먹기도 많이 먹고, 놀기도 신나게 놀고, 잠도 잘 자고, 책도 잘 읽고,

정신없지만, 사람 사는 집 같네.

 

 아랫사진 맨 왼쪽이 바로. 강지수양. 이렇게 조금한 사진을 통해서 소개합니다.

역시나 유학원에서 일할 때 같이 지낸 적 있던 인더스 9학년에 입학했었는데,

어느덧 11학년. A레벨을 위해서 BIS로 전학.

 

 와 많다!! 진짜 식탁이 꽉 차는 데... 반찬도 두배로, 밥도 두배로...ㅋㅋㅋ즐거운 비명!

 

 방학이다 보니, 아이들이 저녁에 맨날 심심해 해서, 매일 저녁 영화감상.

각자 배개 하나씩 끼고서 누워서, 엎드려서, 앉아서 보는 잼있는 모습.

 

방학이라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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