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홈스테이 59

한국말 잘하는 Anand 아저씨와의 저녁식사!

한국 수원 삼성에서 5년간 프로그래머로 일했던, 아난드 아저씨! 저기 보이는 하늘색 티셔츠를 입은 단비 덕에 우연히 알게된 아저씨! 처음 나에게 전화해서 "양우성씨 전화예요?" 라고 한국말로 또박또박 말하는 아저씨... 요기, 아저씨 아들도 보이네요. 김밥을 좋아한데요! 집에서 함께 지내는 친구들..

양반장네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3

거실에서 지하로 계단을 내려가면....자~이런 곳이 나옵니다. 어때요? 기대되시죠? 내려가보세요!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시원하게 낮잠도 자고, 피아노도 칠 수 있는 곳입니다! 짜잔~ 이 곳은 바로 공부방입니다. 번쩍거리는 타일위에서 열공 열공! 책장에 책도 많고, 목마르면 물도 마시고, 우리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