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이 한국에 다녀오신 후에 식탁의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정말 1년에 몇 번 밖에 먹을 수 없는, 떡볶이가 식탁에 올랐습니다. 이야~!
떡볶이와 김치, 샐러드, 떡볶이 안에 동글동글 계란도 맛있겠다.
푸짐하고 다양해진 반찬들과 DHA를 위한 생선 조림까지...
와 집사님이 오셔서 식탁이 풍성해졌습니다.
한국에서 온 풋고추와 깻잎.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 최고인 분홍색 소세지까지...
집사님 안계시는 동안, 별다른 특식없이 준비해줬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맛나게 먹어줘서 고마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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