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로르 라이프/양's 홈스테이

12월 집사님 오신 후 변한 반찬들...

첸나이 양반장 2008. 4. 1. 00:39

집사님이 한국에 다녀오신 후에 식탁의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정말 1년에 몇 번 밖에 먹을 수 없는, 떡볶이가 식탁에 올랐습니다. 이야~!

 떡볶이와 김치, 샐러드, 떡볶이 안에 동글동글 계란도 맛있겠다.

 

 푸짐하고 다양해진 반찬들과 DHA를 위한 생선 조림까지...

와 집사님이 오셔서 식탁이 풍성해졌습니다.

 

 한국에서 온 풋고추와 깻잎.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 최고인 분홍색 소세지까지...

 

집사님 안계시는 동안, 별다른 특식없이 준비해줬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맛나게 먹어줘서 고마웠지요.